서귀포 마가렛펜션

사장님 너무 친절하시고 방도 완전 크고 깨끗해요! 숙소 청결도에 정말 민감한 편인데 기름기 먼지한톨 없이 깨끗합니당 ^.^ 펜션도 너무예빠요 아침이슬에 젖은 길을 걸으니 풀냄새와 함께 사장님이 예쁘게 키우신 꽃향기가 코를찔러요♡ 바베큐도 일반불판이아닌 그릴 빌려주시는데 넘좋았습니다 ♡♡ 덕분에 남자친구랑 넘 예쁜 추억 많이만들고왔어요^.^

외관부터 너무 예쁘고, 방도 너무 잘되어있어요!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소품들 하나하나 잘 꾸며져있고 바디워시나 샴푸 향도 좋아서 기분이 좋았어요! 이틀 연박하길 잘한거 같아요! 잘 쉬고 여행하고 갑니다❤️👍👍

여기는 제주의 압구정이라던 주인장님의 말씀이 옳았어요. 가까운 올레길 산책갔다가 너무 좋아서 당황할 정도. 가까이에 흑돼지 맛집 있구요. 중문 차끌고 5분 컷. 편의점도 가까이 있어요. 한라산에서 내려오는 산바람 느끼면서 잤더니 행복.공간에 주인분의 감각과 애정이 가득해요. 한군데도 허투루인 곳이 없습니다. 가격도 착해서 놀랍기만 했어요.

좁은 골목길을 지나 들어가면 주차장이 보이고 좀더 들어가면 예쁜 마당이 보여요사진존이 곳곳에 있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오른쪽에 엔틱한 드레스 대여점이 있고 기다리면 관리인분께서 나오셔서 열쇠를 주세요객실은 청결했고 예뻤으며 밤에 비와서 테라스에서 밤하늘 바라보진 못했지만 날씨 좋을때 이용하기 좋아보여요※아쉬웠던 점1층 로비에서 관리인분 호출버튼 같은게 없어 아쉬웠어요(제가 못찾았을수도 있어요)객실 휴지통이 안보여서 아쉬웠어요편안하게 일박하고 갑니다:)

사장님 내외분이 친절하시고 정원이 예쁜 숙소입니다. 제주도 서남부로 이동하기 좋고 주위 감귤밭이 인상적입니다. 아침에 식빵과 커피가 제공되고 감귤은 수시로 먹을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숙소로 연박을 추천합니다. 순한 진도개, 하얀 십자매, 새끼 고양이들이 펜션 옆에서 어미랑 놀고 있어요 ^^

사장님 부부 두분이서 운영하시는데 너무 젠틀하시고 친절하시고 분위기가 너무 고풍스럽고 무엇보다 마당에 정원을 꾸며놓으셨는데 다른 주변 경치보다 정원에 계속 눈길이 끌렸어요 방도 깔끔하고 침구도 너무 편하고 좋았어요 덕분에 와이프와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다음에 부모님 모시고 한번 더 오고싶네요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부끼리 운영하시는것 같던데 입구부터 이국적인 느낌이 느껴지는 깔끔한 펜션이었습니다. 정원부터 객실로 이동하는 내내 소품 하나하나까지 디테일에 엄청 신경 쓰신것 같은 정성이 느껴지더군요. 여태 가본 펜센중 손가락에 꼽을 정도였습니다. 기억에 남을것 같아용👍

저도 리뷰보고 믿고 예약했어서 반신반의했는데 펜션입구들어서자마자 마당도예쁘고 객실도 엄청깨끗하고 특히 화장실에 곰팡이하나 없었어요~~사장님 내외분도 엄청 친절하시고 조카가 운동화를 두고왔는데 택배비도 부담하시어 보내주셔서 다음날 바로 받았어요~~^^

펜션 입구에서 와~했어요~~잔디를 정말 멋있게 꾸며놨어요~~~친정집 놀러온 기분이었어요~~방도 넓고 깨끗하고 화장실도 넓어요~~~식탁도 넓어서 4인이 앉아도 넉넉했어요~위치가 안쪽에 있어서 차 없이 가긴 힘들어요~하지만 고즈넉한 장점이 있어요~^^가까운곳에 감귤카트가 있는데 애들이 좋아했어요~

고즈넉하고 포근한 느낌의 숙소였고 날씨도 너무 좋고 잘 쉬다 왔어요! 인테리어도 사장님께서 하나하나 신경쓰신게 많이 느껴지고 좋았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한 번 방문하고 싶어요!